인도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서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5일 인도 해운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오만 해안에서 인도 국적의 목조 화물선 '하지 알리'호가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채 가라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승무원 14명 전원은 오만 해안경비대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배는 가축을 싣고 소말리아에서 출발, 아랍에미리트(UAE) 샤르자 항구로 향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도 정부는 공격 성격이나 배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, 영국 해양 위험 관리 그룹 뱅가드는 무인기(드론)나 미사일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도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"오만 해안에서 인도 국적 선박이 공격받은 것은 용납할 수 없다"면서 "상선과 민간 선원들이 계속해서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151430027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